한국유방건강재단, 메디쏠라 공동 업무 협약
- 메디쏠라 MEDI.SOLA
- 2023년 2월 5일
- 2분 분량
메디쏠라(공동대표 이승연, 이돈구)는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여성 건강 캠페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월 3일 한국유방건강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이승연, 이돈구 메디쏠라 공동대표들과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노동영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유방암 및 유방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메디쏠라의 메디푸드 개발 및 공급 등을 바탕으로 여성 건강 증진 사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메디쏠라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업무 협약을 통해 ▲유방암 및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 고취
▲상호간의 협력 가능한 사업의 기획,여성 유방 건강에 대한 자문 ▲과학적 근거를 가진 지중해식 기반 메디푸드 제품 지원 및 체험단 운영 ▲유방암 환우 대상 영양 및 암케어 식단 강의 ▲핑크리본 캠페인,핑크투어/유방건강강좌 진행 등을 진행한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재단이 기획 및 주관하는 홍보 계몽 및 핑크리본 캠페인,각종 지원 및 예방/재발 검진 사업, 환우회 대상 커뮤니티 관련 업무 등 사회적 대외활동에 있어 메디쏠라와 협력해 추진 가능한 사업의 기획,국민 유방 건강에 대한 설문 및 조사 연구 정보의 제공,자문 등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쏠라 이돈구 대표는 “자체 개발하는 메디푸드의 고도화 역량을 바탕으로 유방암 환우 대상 영양 및 식단 강의, 암케어 식단 체험단 운영,핑크리본 캠페인 및 핑크 페스티벌 참여를 통한 재발 및 전이 억제에 도움이 되는 영양 및 식단관리 강의 및 식단 지원 등 환자 건강 개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쏠라는 의과대학 연구팀이 수행 중인 유방암 환자 대상 임상연구에 참여해 유방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바탕으로 유방암 생존자에게 최적화된 식이를 제공했다.
해당 식이는 적절한 체중조절을 위해 칼로리를 제한하고 거대영양소 및 미세영양소의 비율을 최적화한 식단이다.
지중해식 식단을 제공받은 경우, 비만 유전자 변이가 있더라도 비만 위험도를 낮춰 유방암 발병률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관련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프론티어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되었다.
메디쏠라는 지난 1월,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케어푸드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맞춤 영양 솔루션 제안으로 2023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헬스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