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영양나눔 실천
- 메디쏠라 MEDI.SOLA
- 2024년 12월 23일
- 1분 분량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퍼' 영양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존쿡 델리미트와 함께 진행됐으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메디쏠라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통해 건강을 돌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리귀리밥'과 '아마씨 팔라펠'을 전달했다. 해당 식단은 메디쏠라의 전문 연구진이 설계한 저탄수화물·고섬유질 식단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사 촉진 및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균형 잡힌 영양 구성과 함께 포만감까지 고려해 개발된 메뉴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맞춤형 식단으로 평가받는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메디쏠라는 영양 평등 실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3회째 사랑의 밥퍼 영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영양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쏠라는 국내 케어푸드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의료진, 영양 전문가, 식품 전문가, AI전문가가 협업하여 실증 및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만드는 생애주기별 최적의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인의 식습관과 건강 니즈를 반영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열량 대비 비율을 5:2:3으로 설계하고,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을 1:8 이하로 맞추는 등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식단을 연구·개발한다. 여기에 한 끼 평균 400kcal의 정량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 플레이트 밀(One Plate Meal)'은 메디쏠라의 차별화된 솔루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랑의 밥퍼' 영양나눔 활동과 더불어 메디쏠라는 지난달 23일, KBS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아동에게 당뇨케어식 정기 후원을 결정했다. 이 외에도 당뇨케어, 신장케어, 암케어와 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을 충족한 질환 맞춤식 운영을 통해 치료 중이거나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식단 관리를 돕는 등 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