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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쏠라, ‘수삼삼계 영양밥’ 식약처 고령친화식품 인증 획득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의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형태의 ‘수삼삼계 영양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령친화식품 1단계(치아로 섭취 가능한 수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령자용 식품의 섭취 편의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은 결과로, 메디쏠라가 제공하는 식단 케어 솔루션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단순 조리 편의성을 넘어서 고령친화 설계 등 특수 목적을 반영한 HMR 제품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메디쏠라의 ‘수삼삼계 영양밥’은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조리 간편성과 과학적 영양설계를 모두 갖춘 기능성 가정간편식으로 평가받는다.



고령친화식품 인증제도는 고령자의 저작·연하 기능 저하를 고려해 식품의 경도, 점도, 영양성분, 위생 수준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물성 기준은 총 3단계(치아 섭취, 잇몸 섭취, 혀로 섭취)로 나뉘며 단계별로 섭취 가능 여부를 과학적으로 판단한다. 메디쏠라 ‘수삼삼계 영양밥’은 이 중 1단계(경도 500,000 이하 ~ 50,000 초과 ª(N/m²))를 충족하여, 고령자가 치아를 이용해 무리 없이 씹을 수 있는 수준의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메디쏠라 ‘수삼삼계 영양밥’은 국내산 수삼, 닭고기, 은행, 대추 등 전통 보양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된 프리미엄 영양식으로, 특히 닭고기는 조직을 연화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이는 씹는 힘이 약해진 고령층에게도 소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인증된 수삼삼계 영양밥은 한국형 지중해식의 영양원리를 기반으로 시니어 층에 필요한 칼로리 및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 그리고 오메가 3:6의 비율까지 한끼에 모두 반영된 똑똑한 맞춤형 케어 식단이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이번 고령친화식품 인증을 통해 고령자 대상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에 대한 기술력과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입증하며, 향후에도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푸드케어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비지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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