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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쏠라, 법무법인 율촌 임직원 대상 ‘저속노화를 위한 식사 가이드’ 영양강좌 성료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국내 대표 로펌 법무법인 율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저속노화를 위한 식사 가이드’ 영양강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장기 이후 서서히 진행되는 생체의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저속노화(Slow Aging)’ 식생활 전략에 주목하여 율촌 임직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38년간 임상영양 전문가로 활동해온 메디쏠라 김형미 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저속노화를 위한 영양 5계명을 토대로 ▲적정 영양소 섭취 기준 ▲필수지방산의 섭취 비율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식생활 실천법 등을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했다. 특히, 장기적인 건강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식사 패턴 설계법에 대한 세션에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연 후에는 메디쏠라가 자체 제작한 ‘저속노화 식사 가이드북(레시피 포함)’이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해당 자료는 메디쏠라에서 출간한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 한국인 맞춤형 세계 최고의 저속노화 건강 식단』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식단 구성 예시와 노화를 늦추는 주요 영양소 섭취 팁,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금,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영양강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노화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다양한 조직과 함께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쏠라의 모든 식단은 ‘저속노화 식단’으로 잘 알려진 지중해식을 바탕으로, 한국인 식습관에 접목한 ‘한국형 지중해식’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지중해식은 일반 식단에 비해 총 열량이 약 300칼로리 정도 낮으며,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단백질을 5:3:2의 비율로 구성해 일반 식단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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