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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쏠라, AFRO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서 맞춤형 케어푸드 알려

메디쏠라(공동대표 이승연, 이돈구)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RO 2023(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의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에서 연사 및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griTech & FoodTech 혁명’을 테마로 구성되어, 맞춤형∙특수식품, 간편식, 대체 식품 등 식품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푸드테크 분야와 미생물, 종자 등 그린바이오 분야, 스마트팜 시스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애그테크(스마트농업) 분야의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또 콘퍼런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와 농식품 산업의 달라진 패러다임에 대한 가치와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메디쏠라의 개인맞춤 세션은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에서 27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쏠라는 국내 케어푸드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의료진, 영양 전문가, 식품 전문가가 실증 기반으로 만드는 생애주기별 최적의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에서 메디쏠라가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시대에 맞춰 질환, 영양, 레시피 알고리즘 구축 사례를 통한 맞춤형 입체 영양 솔루션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생산 원칙과 케어푸드 시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디쏠라는 '아르켄(ARCHEN)'이라는 정보기술(IT) 솔루션 플랫폼을 통해 질환 정보와 영양평가 빅데이터를 축적해 이를 AI로 학습시키는 기술을 구축하고 이를 개인화 가능한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고도화해 나아가고 있다. 효율적인 데이터 가공을 통해 단순히 유행에 따른 제품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있고 개인화 되어 있는 케어 솔루션을 만드는게 메디쏠라가 추구하는 원칙이다. 한편, AFRO 2023은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농식품 테크 분야 현황과 트렌드, 미래 비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 산업 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출처 : 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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