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 4년 연속 푸드위크 참가... 미래형 푸드케어 제시
- 메디쏠라 MEDI.SOLA
- 10월 29일
- 2분 분량
메디쏠라(MEDL SOLA, 공동대표 이승연, 이돈구)는 지난 10월 29일(수)부터 11월 1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했다.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는 이번 전시에서 과학적 근거, 임상 데이터 기반의 영양 솔루션 ‘NUTRi-Solution(뉴트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메디쏠라의 부스에선 비즈니스 영역에 따른 영양 솔루션이 대거 전시됐다. 또한, 맞춤형 영양 솔루션인 NUTRi-Solution을 필두로, △Specialized Catering Solution(특별한 영양 케이터링 솔루션) △AI NUTRi-Solution(AI 테크 솔루션) △FOOD CARE(영양상담) 등 총 4개의 테마로 전시 구역을 분할 구성해 각각의 분야에서 메디쏠라가 자랑하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 가운데 ‘Specialized Catering Solution’은 병의원, 학원, 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리미엄 영양 밸런스 식사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개인 맞춤형 식사를 위한 ‘One Plate Meal’부터 대량 조리가 가능한 벌크 제품까지 아울러 키친리스(Kitchenless) 기반의 영양 케이터링 시스템을 구현하며, 이로써 공간 및 인력에 따른 제약 없이 효율적인 급식 운영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임상 검증 기반으로 메디쏠라 영양설계 알고리즘인 ‘R.D(Recipe Design)’를 적용해 대상별 맞춤형 케이터링까지 실현했다.
메디쏠라의 독자적인 AI 기술인 ‘ARCHEN X(아르켄 엑스)’가 적용된 ‘AI NUTIRi-Solution’도 이목을 끌었다. 메디쏠라는 자체 개발 중인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식이 설계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AI 영양 설계 엔진인 R.D를 기반으로 영양 설계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개인 건강 유형, 목적에 따른 기준을 자동 분석·변환해 최적화된 식단 설계·제공을 지속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전문가용 R.D와 소비자용 메디쏠라 앱으로 구분되어 AI를 활용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폭넓게 지원한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자사에선 영양, 의료, 식품 각 분야 전문 인력이 협력해 실증 기반의 임상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라며, “또한, 자체 연구 성과를 종합해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공신력 있는 검증을 병행해 최적의 영양 비율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맞춤형 영양 설계 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로 연결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엑스 푸드위크(Coex Food Week)'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로 새롭게 출발했다.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기획관으로 △헬시플레저 컬렉션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 △고메&스페셜티 푸드 컬렉션 △주류 라운지 등이 마련됐으며, ▲A홀 ‘국내&해외 종합식품관’ ▲B홀 ‘팬시 푸드 & 트렌드 전시관’ ▲C홀 ‘호레카(HORECA) & K-푸드테크관’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