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 해남군·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과 해남 농산물 활용 ‘당뇨케어 식단’ 2종 출시
해남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당뇨케어 식단 2종이 해남군,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푸드케어 기업 메디쏠라의 공동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해남 밤호박을 활용한 ‘저당 토마토 파스타’와 ‘저당 곡물 웜 샐러드’ 2종이다. 해남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밤호박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당뇨환자의 영양 기준을 고려해 설계했다.
메디쏠라 당뇨케어 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기준을 준수하고, 임상영양 전문가의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한 식단이다.
이번 신제품은 메디쏠라와 해남군,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약 1년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세 기관은 해남의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양파·마늘·보리·귀리의 식단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메뉴 개발과 영양 설계, 실증 연구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는 실제 섭취 후 식후 혈당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약 4주간 실증을 진행했다. 해남 밤호박을 활용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2종의 식후 혈당 반응을 iAUC(증분곡선하면적)로 분석한 결과, 두 메뉴 모두 비교 일반식 대비 낮은 식후 혈당 반응을 보였다.
‘저당 토마토 파스타’의 iAUC는 비교 일반식 1,587 대비 710으로 약 55.3% 낮았으며, ‘저당 곡물 웜 샐러드’는 비교 일반식 2,046 대비 1,054로 약 48.5% 낮았다.
메디쏠라는 임상 근거에 기반한 영양 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실제 식단으로 구현하는 푸드케어 기업이다. 국내 대학병원과 함께 진행해 온 임상 중재 연구를 바탕으로 영양 원리와 식단 설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이를 다양한 건강관리 및 질환관리 식단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당뇨케어 식단 역시 이러한 연구 기반의 영양 설계 원칙을 토대로 개발됐다.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 환자를 위해 설계된 메디쏠라 당뇨케어식 식단은 1팩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기준인 단백질 18g 이상, 나트륨 1,350mg 이하, 총 열량 대비 포화지방과 당류 각각 10% 미만을 충족한다. 또한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기준을 충족하며, 탄수화물은 한 끼 총 열량의 45~55% 수준으로 설계했다. 메디쏠라가 진행한 관련 임상 연구에서는 해당 영양 원리를 적용한 식단 섭취 후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관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해남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은 당뇨 환자는 물론, 일상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9월 1일부터 메디쏠라 공식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본점 및 SSG마켓에서 론칭 프로모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이넷뉴스


